6.25 참전용사 절반 가까이 빈곤 국내 노인 빈곤율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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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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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앤가반나
돌잔치앤가반나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던 6.25 참전용사들, 절반 가까이는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카메라는 이들을 만납니다.
청춘을 전쟁터에 두고, 이제는 생활고와 씨름하는 씁쓸한 현실, 배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96세 어르신의 마중입니다.
숨소리 거칠어도, 이건 꼭 입고 하자십니다.
어르신의 자부심입니다.
그는 6·25 참전용사입니다.

중학생 때 참전했습니다.
휴전 뒤 여생은 빈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참전용사 10명 중 4명이 빈곤층입니다.
국내 노인 빈곤율보다 높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참전명예수당 49만 원.
지자체도 따로 주지만, 어디 사느냐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여긴 전우애로 다 형님 동생입니다.
제일 형님은 100세, 막내는 94세입니다.
힘들어도 입 밖으로 그런 말 안 낸답니다.

평균 연령 94세.
6·25 참전용사 2만6천여 명 남았습니다.
한 해 약 1만 명씩 돌아가십니다.

현충탑 앞에 노병이 섭니다.
나라 위해 청춘을 바친 이들, 그들에게 걸맞은 예우는 당연한 일일 겁니다.

https://ichannela.com/news/detail/000000531129.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