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나운서가 실종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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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4:16
가자가자가자고
1991년 TBS 교통방송 소속 김은정 아나운서가 실종이 된다.
사건전개
1.1978년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은정은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2.1984년부터 1989년까지는 KBS 소속으로 근무하다 TBS로 이직하여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의 진행을 맡게 된다
3.1991년 추석 전날인 9월 21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집을 나서 50m 떨어진 고모의 집을 들려 저녁은 먹은뒤 "새벽 5시부터 있는 추석 특별 생방송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 라고 말한뒤 나간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목격되지 않았다.
4.당시 증언의 따르면 "평상복 차림이였고 핸드백에는 월급으로 받은 100만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5.김은정은 단 한차례도 방송을 펑크 낸적이 없으며 방송국과도 연락이 끊겼다.
6.실종 3일째가 되자 가족들도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은 전국적으로 전단지를 10만장 배포하게 되며 공개수사로 전환후 제보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제보도 들어오지 않는다.
7.김은정의 언니는 실종 이후 매일 방송국으로 여동생 대신 출근하여 김은정 앞으로 전화가 걸려오는것을 일일이 확인했고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경찰은 비밀수사를 벌이면서 남자관계등을 추적한다
8.조사에 따르면 김은정씨 메모에는 당시 Y대 구내 교회에 다니는 LEE 라는 남자와 교제하고 있었다 한다. 메모장에는 "잘 먹고 잘 살아라" 라는 내용이 있었다.
김은정의 행동
김은정은 평소 직장 동료들에게 수면제 구입을 얘기하거나 후배들을 보기 부끄럽다, 차에 치여 죽고싶다 등등 말을 한것으로 보아 자살시도 가능성을 두고 수사 했지만 사내에서 입지를 다지며 순항하던 젋은 아나운서였기에 가족들은 자살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김은정의 행적
카드와 돈을 썼다면 금융기록이 남겠지만 단 하나의 기록도 없고 제 3국으로 도피 했을 가능성을 열고 출입국 기록은 없었다. 경찰은 뺑소니 사건도 염두해두고 병원 환자 기록을 살폈지만 그마저도 찾을수 없었다.
대체 김은정 아나운서는 35년동안 어디로 간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