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은 날것을 먹지 않았을까?
댓글
0
조회
8
05.20 08:55
작성자 :
강승
강승
이런 말이 있어서 한번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여러가지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굳이 AI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조선왕들이 날것을 먹었다는걸 알 수 있으니
당장 경종이 죽기 직전 먹은 음식은
이복 동생이자 세제인 연잉군이 올린 게장이었는데
병져 누운 그가 과일과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다음인 영조대에는
고추장이 발명되었고
이 시기 날것과 함께 먹기 좋은
초고추장도 함께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정조대에는 화성 행차 때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신하들에게
정조가 친히 육회와 미나리회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등창때문에 정조가 많이는 안먹었을지 모르나
술을 즐기는 그가 날것을 싫어할리는 없어 보인다.
추가로 명나라 때 왕하던 연산군은
대놓고 말고기 육회와 노루 육회를 즐겼다고 한다.
역시 조선의 모든 산해진미를 먹을 수 있는만큼
날것을 즐기는 수준도 차원이 다른듯하다.
이렇듯 조선 왕실은 날것을 잘 먹어왔는데
도대체 왜 안먹는다는 설정을 썼는지 의문이다.
강승님의 최신 글






